C채널 추석특집

C채널방송이 추석을 맞아 C채널의 대표 프로그램인 힐링토크 회복, 북유럽 성지순례, 교회 탐방을 비롯해 국내외 영화와 다큐멘터리 등 풍성한 추석특집 프로그램을 시청자들에게 선사한다.

어느 덧 400회를 맞이한 <힐링 토크 회복>(연출: 안대성)은 추석을 맞아, 지난 3년 동안 출연자들과 함께 울고 웃었던 시간들을 돌아보는 400회 기념 추석 특집 방송을 전한다. 배우 최강희를 비롯해 가수 브라이언, 배우 추상미 등 연예계 크리스천 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하나님을 섬기며 복음을 전파하는 크리스천의 삶과 간증이 넘치는 시간을 선사한다. 방송 시간은 9월 26일 수요일 오전 11시.

9월 22일 토요일 오전 10시 10분부터 연속 방송되는 <인문학기행2 북유럽성지탐방 3부작>(연출: 류승우)도 주목할 만한 프로그램이다. 성안교회 장학봉 목사와 성도들이 함께 떠난 이번 여행은 지구 북단 중심지 중 하나인 핀란드 헬싱키에서 북유럽의 베네치아라고 불리는 스톡홀름까지의 여정! 이번 북유럽 성지순례를 통해 바이킹의 후예에서 믿음으로 성장하는 나라로 변모하는 과정을 지켜볼 수 있다.

또한, C채널이 기획한 건강한 교회 만들기 프로젝트 <교회탐방 - 여기 우리 모였네>도 9월 22일 토 오전 9시 40분 안방을 찾아온다. 예배를 통해 하나님과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교회를 찾아서 소개하는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대구에서 부흥의 부흥을 거듭하고 있는 대명교회(담임목사 장창수)를 찾았다. 삼대가 같이 드리는 쉐마 예배, 담임목회자가 부목회자를 신뢰하고 맡기는 자율목회 등으로 목회자와 성도들 간의 섬김과 사랑을 바탕으로 날마다 거듭나는 대명교회의 일상을 들여다 본다.

추석특집 <최일도의 아름다운 세상>에서는 2대째 기술을 이어받아 네 아들과 함께 떡집을 운영하는 최길선 장로와 매일 같이 새벽 5시부터 반죽과 함께 희망을 빚는 믿음의 5부자의 이야기가 소개된다. 하나님의 나라가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불우이웃에게 쌀을 기부하며, 미자립 교회에 떡 만드는 기술을 나누어주는 따뜻한 이야기가 추석을 더욱 따뜻하게 할 것이다. 방송 시간은 9월 21일 금 오전 10시 30분.

C채널 추석특집

국내외 영화와 다큐멘터리는 추석특집을 더욱 풍요롭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 복음의 현장을 리얼하고 밀도 있게 담아 세계로부터 찬사를 받고 있는 다큐멘터리는 추석을 맞아 새로운 에피소드로 찾아온다. 아프리카 나미비아의 힘바 부족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고, 볼리비아 죽음의 산에서 광물을 채굴하는 이들을 위해 기도하고 그들이 사는 삶의 현장을 체험하는 두 청년 팀과 스콧. 카메라를 들고 오직 성경과 말씀만 의지한 채, 세계 오지로 떠나는 청년들의 새로운 전도 탐험 다큐멘터리가 기대된다. 방송 시간은 9월 24일 월, 25일 화 오후 3시 연속방송이다.

이 밖에도 성경 속 과거의 모습이 아닌, 현재를 살아가는 이스라엘 사람들과 풍경을 담은 4k 해외 다큐멘터리, ‘I Am Israel’, 故 주기철 목사의 일대기를 다룬 국내 영화 ‘일사각오’와 가족 간의 화합을 다룬 해외 영화 ‘업힐배틀’, ‘오픈 도어’도 추석에 만나볼 수 있다. C채널이 마련한 추석 특집프로그램을 통해 은혜와 감동을 나누는 한가위가 되기를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