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동근
▲미라클365 첼린지에 참여한 양동근고 션. ⓒ션 인스타그램

연예계 대표 크리스천 기부천사로 불리는 가수 션(본명 노승환)이 ‘미라클365 X 아이스버킷 첼린지 런’을 개최한다.

이번 ‘미라클365 X 아이스버킷 첼린지 런’은 9월 15일 오후 2시 상암 월드컵공원 ‘별자리 광장’에서 열리며 세계 최대 규모 1000명 아이스버킷챌린지에 도전한다. 기념품 및 혜택으로 미라클365 기념셔츠, 위드아이스 팔찌 아이스버킷챌린지가 주어진다.

첼린지 이후에는 션과 로꼬의 공연이 준비되고, 이외 추첨경품 시간에 가민 '비보액티브3' 3개, '비보액티브3Music' 2개, 벨킨 럭키박스 (배터리팩, 케이블, 암밴드등) 10개, 캐딜락 시승권, MCM 가방 다수, SK II 화장품 남성용10개, 여성용10개, 마이크로 킥보드가 준비된다.

‘미라클365 X 아이스버킷 첼린지 런’은 국내 최초 루게릭병 요양병원 건립기금을 위해 마련된 러닝 이벤트로 참가비는 전액 승일희망재단에 기부된다.

션은 “러닝 크루들 그리고 기적을 함께 만들고 싶으신 모든분들”이라며 “국내 최초 루게릭요양병원 건립을 위해 분 좋게 달리고 시원하게 아이스버킷챌린지 도전”하자며 첼린지 참여를 독려했다.

한편 션은 독실한 크리스천으로 부인 정혜영과 사이에 하음 하랑 하율 하엘 네 명의 아이들을 두고 있으며 기부와 나눔 문화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