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승조
▲배우 장승조. ⓒ장승조 공식 SNS
배우 장승조와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출신으로 현재 뮤지컬 배우로 활동 중인 린아 부부가 부모가 됐다.

린아는 목회자 자녀로, 장승조와 린아 두 사람은 같은 기독교 신앙 아래 지난 2014년 11월 목사의 주례 아래 결혼했다.

이후 결혼 4년만인 올해 1월, 장승조는 아내에 대한 임신 소식을 전했고, 9월 8일 득남한 소식을 전했다.

장승조는 “축하해주신 많은 분들 감사 드린다”며 “사랑으로 지혜롭게 함께 성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배우 장승조는 2005년 뮤지컬 ‘청혼’으로 데뷔한 후 ‘밤을 걷는 선비’, ‘내 사위의 여자’, ‘훈장 오순남’, ‘돈꽃’ 등에서 열연했다. 현재 ‘아는 와이프’에서 주연 윤종후로 활약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