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성교회 판결 재심 절차… 총회재판국 보고 안 받아

이대웅 기자 입력 : 2018.09.13 14:47

[통합 최종] 총회재판국 보고 끝으로 폐회

통합 103회 총회
▲폐회예배 후 총대들이 기립해 박수를 치고 있다. ⓒ이대웅 기자
[크리스천투데이 익산=이대웅 기자] 예장 통합 제103회 총회가 넷째날인 13일 오후 1시 30분께 폐회예배를 끝으로 마무리됐다.

총회는 시간에 쫓겨 남은 부서들의 보고를 임원회로 넘기고, 명성교회 판결이 관련돼 있는 총회재판국 보고만 실시했다.

총회재판국 보고에서는 명성교회 재판에 대해 ‘재심’을 실시하기로 했으며, 명성교회 판결에 대한 총회재판국 보고도 받지 않기로 했다.

그러나 결의 당시뿐 아니라 이전 이대위 보고 당시부터 이미 과반수에 모자란 인원만 남아있어, 논란의 여지를 남겼다.

앞서 총회 임원회는 NAP에 대해 반대하는 성명서를 채택했다.

곧바로 총회는 폐회예배를 드렸다. 림형석 총회장은 설교에서 “우리에게 영적 부흥이 일어나지 않으면 소망이 없다”며 “하나님께서 이 민족에게 다시 영적 부흥을 주셔서, 이 민족이 다시 일어설 수 있길 바란다”고 권면했다.

예장 통합 제104회 총회는 2019년 9월 23일 개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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