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무총장 선거에 도전했던 4명의 후보. 왼쪽부터 이경욱·박종호·김종명·이영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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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는 제41회 총회 사흘 째인 12일 오후 2차 투표까지 가는 접전 끝에 이경욱 목사를 436표 대 227표로 누르고 새 사무총장이 됐다.
지난 9년 간 사무총장을 지낸 이경욱 목사는 한 번 더 도전했지만 결국 고배를 마셨다.
▲이번 사무총장 선거에 도전했던 4명의 후보. 왼쪽부터 이경욱·박종호·김종명·이영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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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는 제41회 총회 사흘 째인 12일 오후 2차 투표까지 가는 접전 끝에 이경욱 목사를 436표 대 227표로 누르고 새 사무총장이 됐다.
지난 9년 간 사무총장을 지낸 이경욱 목사는 한 번 더 도전했지만 결국 고배를 마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