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103회 총회
▲셋째날 회무가 진행되고 있다. ⓒ이대웅 기자
예장 통합 제103회 총회 셋째날 오후 회무 시간에서는 당초 가장 먼저 처리하자는 의견이 나왔던 총회재판국 보고가 뒤로 밀렸다.

전날 헌법위원회 보고가 하루종일 계속된 탓에, 미처 보고를 진행하지 못한 여러 부서들의 보고들부터 순서대로 받기로 한 것. 서기 김의식 목사는 “총회재판국 보고는 가장 마지막에 받겠다”고 말했다. 이날 오후 회무 마지막인지, 폐회가 예정된 다음날 마지막인지는 정확히 확인되지 않았다.

오후 회무가 시작된 현재, 한국장로교복지재단, 총회문화법인, 총회장학재단,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회, 손양원정신문화계승사업회, 정치부 등의 보고가 차례로 진행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