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신대
▲총신대
예장 합동 측이 제103회 총회 둘째 날(11일) 저녁, 특별위원 15인을 선정해 총신대학교 사태를 조사·처리하기로 했다. 위원 선정은 임원회에 맡겼다.

당시 총대들은 정치부 중간보고를 통해 이번 총회 최대 관심사 중 하나인 총신대 관련 헌의안을 다뤘다. 김영우 총장을 비롯한 법인이사들을 조사·처리해 달라는 등 관련 헌의안만 상당수 올라왔다.

또 앞서 총신대 사태로 인해 지난해 총신대 신대원 2학기 미이수자들 중 강도사 고시에 합격한 자들도 모두 그 자격을 인정해 주기로 했다. 총 114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