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형규 장로(왼쪽에서 두 번째)가 해외 출판인들과 교류하고 있다. ⓒ출판사 제공
|
▲이 장로가 신세계 출판사 관계자들과 번역 출판을 논의하는 모습. ⓒ출판사 제공
|
지난 20년 동안 한국과 중국 출판인들의 교류를 이끌어 온 이형규 장로는 중국 인민대학 출판사 이영강 사장, 멍차오 부사장과 한중 출판 교류에 대해 논의했다.
또 해외 여러 출판인들과 수 차례 회의)를 가졌으며, 북한 출판 관계자와도 출판 교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번 방문에서 이형규 장로는 신세계 출판사에서 일어와 중국어로 출간한 <무신론자와의 대화>를 번역 출판하기로 했다.
8월 23일에는 중국 인민대학출판사 주최로 전 세계 120개국 출판인을 초청한 ‘일대일로(一帶一路) 학술출판(學術出版)연맹 출판성과전’에 한국 대표로 참가하고 24일 귀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