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을 위하여
세상을 위하여
그 무엇을 해야 할 것인가
고민은 놓은 채   
내일의 장수와 건강
행복과 성공만을 생각한다면
그 얼마나 추한 인생일까?
<2013.8.27. 다시 묵상함. 이주연>

*오늘의 단상

사랑으로 미움을 이기십시오.
사랑은 감상이 아니라 능력입니다.
<이주연>

* '산마루서신'은 산마루교회를 담임하는 이주연 목사가 매일 하나님께서 주시는 깨달음들을 특유의 서정적인 글로 담아낸 것입니다. 이 목사는 지난 1990년대 초 월간 '기독교사상'에 글을 쓰기 시작해 지금까지 펜을 놓지 않고 있습니다. 지금은 온라인 홈페이지 '산마루서신'(www.sanletter.net)을 통해, 그의 글을 아끼는 수많은 사람들과 소통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