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아린
▲기독교 웹 드라마 ‘모두가 알고 있는 비밀’의 주연 및 감독을 맡은 배우 이아린. ⓒ‘모두가 알고 있는 비밀’
와우 CCM 라디오 방송 <이아린의 꿈꾸는 그대에게> DJ로 활동 중인 배우 이아린 사모(강남구 더누림교회)가 이번엔 라디오 게스트로 출연했다.

8월 4일, CTS라디오 조이의 크톡쇼(크리스천 토크쇼)에 출연한 이아린 사모는 하나님과 멀어졌던 과거와 하나님께 돌아가기까지의 간증을 전했다.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난 사연을 전한 이아린은 “저는 이미 너무 광야를 맛봤다. 다시 교회를 떠나거나 하나님 곁에서 떠나 내 마음대로 살고 싶지 않았다. 그러나 그 와중에서도 시행착오는 많았다. 어떻게 완벽하겠나”라며 “그러나 정말 하나님만이 우리 삶의 진리이시고, 그분 외에 아무것도 할 수 있는게 없구나 생각이 됐다”고 전했다.

이외 방송에서 다음 세대들을 걱정하는 마음에 ‘퀴어 축제’, ‘남편’ 등에 대한 언급이 있었다.

한편 이아린은 KBS2 일일드라마 ‘인형의 집’ 등으로 연기뿐 아니라 크리스천 웹 드라마 ‘모두가 알고 있는 비밀(모알비)’ 시즌 1과 시즌2, 장편 영과 ‘그날, 그의 날’로 작가와 감독으로 활동 또 성우와 DJ 등으로 영역을 넓히며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