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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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들아 너희 부모를 주 안에서 순종하라 이것이 옳으니라 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 이것이 약속 있는 첫번째 계명이니 이는 네가 잘 되고 땅에서 장수하리라”(엡 6:1)

최근 영국 크리스천투데이는 ‘어린 아이들이 훈육을 받아들이는데 도움을 주는 성경구절 5가지’라는 제목의 칼럼을 게재했다. 다음은 주요 내용.

우리가 자녀로서 부모님께 순종하는 것은 의무라기보다 하나님께서 은혜로 주신 기회라고 할 수 이다. 우리는 부모님께서 주신 사랑과 돌봄에 대한 응답으로 부모님을 사랑하고 그분들께 순종한다.

부모님이 사랑을 표현하는데 있어서 언제나 최고가 되실 수는 없지만, 부모님의 사랑이 다른 어떤 것보다 뛰어나다는 것은 부인할 수 없다. 나는 아버지까 될 때까지 부모님의 자식 사랑을 이해하지 못했다.

부모님이 당신의 사랑을 나타내는 방식은 아이들이 생각하는 방식과 완전히 다를 수 있다. 적절한 훈육의 가치가 만들어지는데는 시간이 걸리지만, 우리는 항상 자녀들에게 징계를 가르치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

징계는 아이들에게 즐거운 경험이 아닐 수도 있다. 이는 미래에 더 큰 기쁨과 즐거움을 주기 위해 일시적인 불편함을 초래하기 때문이다.

징계는 육체적 견책에 국한되지 않으며 우리의 자녀들이 성정함에 따라 달라진다. 자녀들에게 집안일을 하게 하거나 친구들과의 외출 및 시간보내기 등을 제한하면서 영적인 훈련까지 가르칠 수 있다.

적절하게 적용된 훈육은 우리 아이들의 삶을 통해 좋은 열매가 맺히고, 우리가 맺는 열매가 지속될 것이라는 확신을 가져다준다.

자녀들이 징계의 가치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만한 5가지 성경구절은 다음과 같다.

잠 13:24
“선인은 그 산업을 자자 손손에게 끼쳐도 죄인의 재물은 의인을 위하여 쌓이느니라”

잠 22:15
“아이의 마음에는 미련한 것이 읽혔으나 징계하는 채찍이 이를 멀리 쫓아내니라”

잠 23:13
“아이를 훈계하지 아니치 말라 채찍으로 그를 때릴찌라도 죽지 아니하리라”

잠 23:14
“그를 채찍으로 때리면 그 영혼을 음부에서 구원하리라”

잠 29:15
“채찍과 꾸지람이 지혜를 주거늘 임의로 하게 버려두면 그 자식은 어미를 욕되게 하느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