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태구 김종준 민찬기
▲(왼쪽부터 순서대로) 강태구·김종준·민찬기 목사
예장 합동총회(총회장 전계헌 목사)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이은철 목사)가 3일 전체회의를 열고, 제103회 총회 임원 후보를 최종 확정하고, 기호를 정했다.

결과 총회장 후보는 이승희 목사, 목사부총회장 후보는 김종준 목사(기호 1), 민찬기 목사(기호 2), 강태구 목사(기호 3)다.

장로부총회장 후보는 강의창 장로, 서기 후보는 김종혁 목사, 회록서기 후보는 진용훈 목사, 회계 후보는 이대봉 장로, 부회록서기 후보는 박재신 목사, 부회계 후보는 이영구 장로(기호 1) 문광선 장로(기호 2)다.

다만 당초 김용대 목사, 윤익세 목사, 이형만 목사, 정창수 목사가 출마를 선언한 부서기 후보는 일부 입후보자의 자격 논란으로 인해 최종 후보를 확정하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