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낭독뮤지컬 <마리아 마리아> 공연사진. ⓒHJ컬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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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가수 방미 특집에는 더원, 손승연, 소냐&하휘동&최수진, 민우혁, 듀에토, 보이스퍼, 임팩트가 출연하여 경합을 펼쳤다.
소냐는 하휘동, 최수진과 함께 '여자는 무엇으로 사는가'로 마지막 무대를 장식했으며 소냐의 폭발적인 가창력과 하휘동, 최수진의 퍼포먼스가 완벽한 시너지를 발휘하며 더원을 누르고 429표로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2018 낭독뮤지컬 <마리아 마리아> 공연사진. ⓒHJ컬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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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마리아 마리아>는 세계적인 베스트 셀러 성경 속 예수와 마리아의 관계를 마리아의 관점에서 풀어내며, 자유를 꿈꾸며 성전노예 생활을 하는 마리아가 예수를 만나 진정한 믿음과 사랑을 깨닫는 내용으로 마리아의 굴곡 있는 일생을 아름다운 음악에 담아 펼쳐내는 작품이다.
▲2018 낭독뮤지컬 <마리아 마리아> 공연사진. ⓒHJ컬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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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소냐는 MBC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에서 ‘사랑은 연필로 쓰세요’로 출연해 제12대 복면가왕을 차지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