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라림에서 자유케 해 주는 7가지 성경구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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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이들이 기독교를 바라볼 때, 사람이 하나님께 나아가는 여정으로 본다. 만약 우리의 마음가짐이 이와 같다면, 한 가지 놓친 것이 있다. 기독교는 우리가 사랑하는 의로우신 주님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인간에게 더 가까이 오시기 위한 여정과 고난에 관한 것이다.

아무도 하나님의 용서를 받을 수 있는 자격이 없지만, 우리의 죄악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는 이를용서받을 수 있는 길을 만들어주셨다.

우리가 이 은혜를 아무런 값 없이 받았기에, 다른 이들에게 용서와 은혜를 베푸는 것은 매우 당연한일이다. 그렇다면 우리 안에 있는 쓰라림과 어떻게 싸워나갈 것인가? 우리 스스로는 이러한 감정을 지울 수 없다. 우리는 결코 스스로 마음을 깨끗케 할 수 없다.

그러나 하나님의 은혜를 더욱 깊이 이해할 때, 그분의 능력과 압도적인 임재를 경험할 때, 우리는 증오와 쓴뿌리로부터 더욱 자유해짐을 느낀다.

최근 영국 크리스천투데이는 쓰라림에서 자유케해주는 7가지 성경구절을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시편 25편 16~18절
“주여 나는 외롭고 괴롭사오니 내게 돌이키사 나를 긍휼히 여기소서 내 마음의 근심이 많사오니 나를 곤난에서 끌어 내소서 나의 곤고와 환난을 보시고 내 모든 죄를 사하소서”

마태복음 6장 14절
“너희가 사람의 과실을 용서하면 너희 천부께서도 너희 과실을 용서하지 아니하시리라”

마태복음 9장 6절
“그러나 인자가 세상에서 죄를 사하는 권세가 있는 줄을 너희로 알게 하려 하노라 하시고 중풍병자에게 말씀하시되 일어나 네 침상을 가지고 집으로 가라 하시니”

마태복음 18장 21~22절
“그 때에 베드로가 나아와 가로되 주여 형제가 내게 죄를 범하면 몇번이나 용서하여 주리이까 일곱번까지 하오리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네게 이르노니 일곱번 뿐 아니라 일흔번씩 일곱번이라도 할찌니라”

마가복음 11장 25절
“서서 기도할 때에 아무에게나 혐의가 있거든 용서하라 그리하여야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도 너희 허물을사하여 주시리라 하셨더라”

골로새서 3장 13절
“누가 뉘게 혐의가 있거든 서로 용납하여 피차 용서하되 주께서 너희를 용서하신 것과 같이 너희도 그리하고”

에베소서 4장 31~32절
“너희는 모든 악독과 노함과 분냄과 떠드는 것과 훼방하는 것을 모든 악의와 함께 버리고 서로 인자하게 하며 불쌍히 여기며 서로 용서하기를 하나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용서하심과 같이 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