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은 죽지 않았다3 어둠 속의 빛’ 국내 메인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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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 죽지 않았다’의 세번째 시리즈 ‘어둠 속의 빛’은 북미 박스오피스 11위에 등극하며 세계적 이슈를 낳은 기독교 영화다.
영화는 캠퍼스 안에서 150년 간 자리를 지켜온 ‘성 제임스’ 교회가 갑작스러운 화재로 전소되고, 교회와 동료를 잃은 데이빗 목사의 이야기를 그린다.
이번 영화에서는 전 편에서 활약한 쉐인 파허, 벤자민 오치엥이 출연한다.
배우 겸 제작자인 데이빗 화이트 목사는 “현재 우리 사회와 문화에 많은 어둠이 있다”며 “특히 문화 속 수많은 논쟁들을 희망과 치유, 용서를 통해 풀어내고자 했다”고 밝혔다.
한편 영화는 앞서 서울, 강원, 청주, 포항, 제주, 대전, 광주, 부산, 전주, 여수, 순천 시사회를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