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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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여, 동이 트기 전 

주님의 전에 나와 

무릎 꿇고 두 손 모아 

새벽기도를 드립니다 

주님이 허락하신 하루를 

가장 먼저 새벽 기도로 

시작할 수 있게 하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 새벽에 복을 주소서 

새벽을 깨워 부르짖는 

나의 기도에 귀 기울여 

은총으로 갚아 주소서 

이 세상 떠나는 그날까지 

새벽에 성전으로 나가는 

육체의 강건함을 허락하시고 

흔들림 없는 믿음을 주소서 

*편집자 주: 본 기도문은 '365기도충전소'(김영진 저, 성서원)에서 발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