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장총, LA와 뉴욕에 각각 미주지회 설립한다

김진영 기자 입력 : 2018.07.12 08:59

유중현 대표회장 11일부터 2주간 방문

한장총
▲지난해 한장총 정기총회 후 참석자들의 기념촬영 모습.
(사)한국장로교총연합회(한장총) 대표회장 유중현 목사가 7월 11일부터 2주간 미국을 방문해 한장총 미주지역 지회를 설립할 예정이다.

11일 서부 LA를 찾아 미주지회 설립회의 및 지회 임원에 대한 취임순서를 진행하고, 동부 뉴욕으로 이동해 동부지역연합회 설립순서를 갖게 된다. 이후 워싱턴에서 지회 설립을 위한 회의가 개최될 예정이다.

대표회장 유중현 목사는 "한국교회 선교 130여년이 지나는 동안 한국교회가 크게 성장한 것이 주님의 은혜인데, 그 중에서도 장로교회의 성장이 가장 컸다"며 "이를 기억하면서 우리는 장로교의 좋은 신학과 전통을 이어가야 할 책임이 있다"고 했다.

그는 "이에 미국의 한인 이민자들을 중심으로 교회가 많이 설립이 되었는데 한국 장로교회의 좋은 신학과 전통을 이어나가고 한인 장로교의 정체성을 확립해야 할 필요를 알게 되어 한장총 미주지회를 설립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아울러 "미주지회가 한국장로교단 교회와 미주 한인 장로교회와의 원활한 목회 활동을 공유하며, 장로교의 정체성을 분명히 해 장로교의 위상을 높이고 미주 한인 장로교회 부흥과 연합의 역할을 다해줄 것"도 당부했다.

한편, 한장총 미주 서부지회는 현지시간 오는 16일 오전 10시 LA 가든스위트호텔에서 회의 및 취임행사가 있을 예정이다.

△대표회장에 미주한인장로교단(KAPC) 소속 이정남 목사가 취임할 예정이며 △운영회장에 김정호 목사(백석), 박효우 목사(RCA), 양수철 목사(KAPC)가 취임한다. △공동회장은 김영구 목사(대신), 송택규 목사(해외합동), 심진구 목사(합동), 이순천 목사(개혁), 엘리야 김(개혁), 정해진 목사(KAPC 전 총회장), 조은철 목사(KAPC), 전재학 모사(합동), 홍성관 목사(합동), 하태신 목사(백석)다.

이 밖에 △부회장은 양병삼 목사(백석), 홍성표 목사(KAPC) △부총무 PAUL LEE(대신) △서기 양병선 목사(KAPC) △부서기 김성곤(백석) △회계 이철(PCA) △감사 고재원(백석) 김호(합동) 추창효(합동) △사무총장 John Kim(KAPC)이다.

이후 한장총 미주 동부지회 창립총회 및 취임행사도 뉴욕에서 있을 예정이다. △대표회장 박태규 목사 △운영회장 송병기 목사, 김승희 목사, 양춘길 목사, 이재덕 목사, 문석호 목사, 김성국 목사, 김장순 목사, 김지태 목사, 김홍석 목사 △사무총장 김병순 목사 △상임총무 김상태 목사 △실행총무 유용진 목사

이번 미주지역 방문에는 유 대표회장을 비롯해 한장총 부회장 안문기 장로, 청년위원장 김동기 목사가 함께하고 있다. 유중현 목사는 또 서부와 동부 지역에서 부흥회 및 목회세미나도 인도할 예정이며, 오는 주일엔 한인교회에서 말씀을 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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