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 반복되는 두피가려움증, 두피지루성피부염증상 일수도

김신의 기자 입력 : 2018.07.11 14:19

경희샘
일상생활을 하다보면 참 다양한 증상들이 우리 몸에서 나타나곤 한다. 가장 단순하면서도 자주 나타나는 증상 중 하나가 가려움이다. 두피가려움증, 얼굴가려움증은 무의식 속에서 자주 나타나는 현상 중 하나다. 하지만 이러한 증상도 자주 반복된다면 질환을 의심해보고 치료를 시작해 줄 필요가 있다.

평소 매일같이 머리를 감고 깨끗이 두피 안 쪽까지 구석구석 말려줬음에도 비듬이 자주 끼고 두피가려움증이 반복된다면 두피지루성피부염증상을 의심해 볼 수 있다. 물론 비듬과 두피가려움증이 나타났다고 해서 무작정 이를 의심하란 것은 아니다. 꼼꼼히 동반하는 증상들을 살펴보고 지루성피부염 자가진단을 통해 질환을 의심해 볼 수 있다. 머리 두피지루성피부염은 지루성두피염 이라고도 일컷는다.

비듬은 이 증상 중 하나이다. 비듬 뿐 아니라 두피 가려움증도 지루성두피염 증상으로 나타날 수 있다. 이 밖에도 증상은 매우 다양해 뾰루지가 나타날 수 있고 모낭염과 붉은 홍조 증세, 상열감, 붓기도 발생된다.

증상들이 반복적으로 나타나고 여러 증세가 동반한 채 나타난다면 그 땐 지루성피부염을 의심해봐야 한다. 또 치료 시에는 치료시기를 앞당기는 것이 중요한데, 증상을 가볍게 여겨 방치하다가는 지루성탈모 증상도 안심할 수 없기 때문이다.

지루성두피염 치료를 진행하려고 할 때 가장 중요하게 짚고 넘어가야 할 점은 바로 지루성피부염 원인이다. 이에 대해 경희샘한의원 구재돈 원장은 "피부에 증상이 나타나고 있지만, 근본적인 원인은 몸속에 있다. 원인은 몸속에서 원활하게 순환하지 못하고 한 곳에 뭉친 열이다."라고 설명했다.

이런 현상을 '열대사장애'라 부른다. 열대사장애를 해소하지 못하면 지루성피부염 증상은 가라앉았다가도 금세 재발할 수 있기 때문에 치료시에는 피부를 회복시키는 치료는 물론 몸속 머리지루성피부염 원인까지도 해결할 수 있는 치료방법을 골라야 한다.

이러한 치료를 가능케하도록 약침치료, 한약치료, 한방외용제 치료 등이 도움이 된다는 설명이다. 경희샘한의원 측에 따르면 특히 한약치료는 지루성피부염 원인 해소에 큰 역할을 한다.

이에 대해 구 원장은 "개인체질에 맞춘 한약처방인 건피탕의 경우 꾸준히 복용하면 지루성피부염 원인 열대사장애 해소와 함께 면역력도 개선할 수 있어 증상 재발을 방지하는 것에 큰 도움이 된다."라고 설명했다.

피부에 나타나는 증상들도 빠르게 개선할 수 있어야 하는데 한약재의 성분을 피부에 주입하는 약침치료는 빠른 효과가 나타나는데 이롭다. 피부재생과 항염증 작용이 충분한 치료법으로 알려져 있다.

식이요법 등도 제대로 이루어지면 부작용 걱정을 덜 수 있다. 식이요법 역시 몸속에 불필요한 열을 만들지 않는 방향으로 이뤄지는 것이 좋다. 다만 식이요법만으로는 지루성피부염 근본 치료가 가능한 것은 아니므로 치료시엔 관련의와의 충분한 상담을 통해 자신의 현 상태에 맞는 정확한 진단이 우선적으로 이뤄진 후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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