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지연
▲배우 서지연. ⓒ서지연 SNS
배우 서지연이 지난 7월 4일 대전 유성구 호텔 ICC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스타포커스 스타상 시상식’에서 탤런트 부문 나눔 봉사상을 수상했다.

현재 서지연은 서울 의료봉사 재단 홍보대사를 비롯해 캄보디아, 아이티 등 국내외를 막론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꾸준한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최근 2018년 아이티심장 사역을 마친 서지연은 “아이티심장 사역에 준비부터 모든걸 계획하시고 함께해주신 우리 하나님아버지 넘 감사드린다”며 “또 한번 주님의 일하심을 보게 하시고, 부족하고 나약한 저를 하나님의 일꾼으로 사용하심에 너무나 감사하다”고 아이티심장사역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한편 배우 서지연은 2005년 MBC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을 시작으로 ‘망설이지마’의 김비서 역, ‘동이’의 동궁전상궁 역, ‘골든타임’의 간호사 역, ‘태양의 도시’에 소은진 역, ‘밤을 걷는 선비’에 숙빈 역 등으로 배우 활동을 이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