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순복음교회
▲감사예배 후 기념촬영이 진행되고 있다. ⓒ교회 제공
여의도순복음교회
▲예배가 진행되고 있다. ⓒ교회 제공
여의도순복음교회는 60주년 기념행사를 모두 마치면서 감사예배를 드리고 공로자들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이날 감사패 수여는 5일 오전 교회 인근 한 연회장에서 오찬을 열렸다.

감사예배 행사에서 교회 창립 60주년 행사 단장인 이영훈 목사는 사도행전 1장 8절 설교를 통해 "성령과 권능과 증인이라는 세 개의 단어만큼 여의도순복음교회 성도들의 정체성을 잘 설명해주는 것이 없다"며 "지나온 60년의 영광을 가슴에 새기고, 다가올 70년을 향해 오직 성령으로 권능을 받아 예수의 열정적인 증인으로 살아가자"고 강조했다.

이날 예배에서 조규형 장로, 이광호 안수집사, 박희원 권사 등이 60주년 기념행사의 공로자로 감사패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