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 통해 한국교회를 섬기고, 한국교회를 배울 것”

이대웅 기자 입력 : 2018.07.04 17:39

2020 프랭클린 그레이엄 페스티벌, 서울·경기지역 발대식

2020 프랭클린 발대식
▲기념촬영 모습. ⓒ여의도순복음교회 제공
'2020 프랭클린 그레이엄 페스티벌 서울·경기지역 발대식'이 준비위원회(대회장 이영훈 목사) 주최로 지난 2일 오전 서울 여의도 CCMM빌딩 12층 루나미엘레에서 개최됐다.

이날 발대식에는 대회장 이영훈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와 빌리 그레이엄 아시아 총괄 디렉터 채드 해몬드 목사를 비롯해 유영모 목사(한소망교회), 한기채 목사(중앙성결교회), 조봉희 목사(서울지구촌교회), 권태진 목사(군포제일교회), 최이우 목사(종교교회), 박성민 목사(CCC), 김윤희 교수(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 림형천 목사(잠실교회) 등 서울·경기 지역 목회자와 교단 관계자, 여성 지도자 등 160여 명이 참석했다.

발대식에서는 페스티벌의 성격과 진행방식 등을 설명하고, 서울·경기 지역 교회가 담당해야 할 일들을 점검했다.

이영훈 목사는 "'2020 프랭클린 그레이엄 페스티벌'은 교회의 역량을 과시하는 대형집회가 아니라, 전도하고 결신하도록 돕는 '전도집회'"라며 "성공적인 페스티벌을 위해 우리는 무엇보다 전도의 열정, 영혼 구원의 열정을 회복해야 한다"고 전했다.

2020 프랭클린 발대식
▲채드 해몬드 목사가 인사하고 있다. ⓒ교회 제공
이 목사는 "엑스폴로74 대회를 통해 한국교회가 역사적인 성장이 일어나는 모습을 지켜봤다"며 "빌리 그레이엄 목사의 영향을 받은 한국교회는 새로운 부흥을 이뤄내야 할 시점"이라고 역설했다.

발대식 설교를 맡은 류영모 목사는 '위험은 기회다(마 16:18-19)'는 제목으로 설교했으며, 조봉희 목사는 기도했다.

채드 해몬드 목사는 "빌리 그레이엄 전도협회는 한국교회와 아주 특별한 인연을 가지고 있다. 1973년 집회를 통한 성령의 역사는 물론, 북한 지원하는 일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며 "빌리 그레이엄 목사의 부인 루스 그레이엄은 평양에서 학교를 다녔고, 여동생 앤 그레이엄은 대전에서 선교사로 일하는 등 특별한 연결고리가 있다. 이번 대회를 통해 한국교회를 섬기고 배우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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