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일공동체
▲지난해 ‘다일 아너스데이’ 주요 참석자들이 가념촬영을 하던 모습 ⓒ다일공동체
다일공동체가 오는 7일 서울 서초구 반포원에서 '다일공동체 30주년, 감사 그리고 새로운 출발' 이라는 주제로 제10회 노블리스 오블리주 777 다일 아너스데이 행사를 개최한다.

올해로 10회를 맞는 '다일 아너스데이'는 사회 지도층의 노블리스 오블리주 문화 확산을 통해 우리 사회에 섬김과 나눔의 정신을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어릴 때부터 캄보디아, 네팔, 중국 다일공동체에서 자라 지금은 성인이 된 해외 결연아동들의 이야기를 영상으로 함께 나눌 예정이다.

세무법인 석성의 조용근 회장을 비롯해 배우 박상원 등 60여명의 개인 후원자 및 후원기업 대표들이 참석하며, 다일 아너스클럽 소개, 해외 결연아동 인터뷰 영상 상영, 사단법인 뷰티플마인드의 연주회, 다일공동체 사역 소개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다일공동체는 국내외 10개국 17개 사업현장에서 나눔과 섬김을 실천하고 있으며 밥퍼(급식사업), 꿈퍼(교육사업), 헬퍼(의료사업) 일퍼(지역개발사업)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