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누아르 전시
▲<르누아르: 여인의 향기展> 전시장. ⓒ본다빈치㈜
라이프스타일 분야에서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한 소확행 아이템들의 '리워드 펀딩'이 인기를 끌고 있다. 올해 트렌드인 소확행을 주제로 본다빈치(주)에서는 전시, 이벤트, 프로모션 등 관련 제품에 대한 VIP 서비스 및 혜택을 누릴 수 있는 특별 기획 'BON 라운지' 프로젝트를 실시한다.

'소확행(小確幸)'이 2018년을 이끄는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다. '소확행'이란 '바쁜 일상에서 느끼는 작지만 확실한 행복'이라는 의미로, 무라카미 하루키의 수필 '랑겔한스 섬의 오후'에서 처음 사용됐다고 한다.

'BON 라운지'는 등급별로 예술로 일상을 치유하는 다양한 리워드를 포함한다. 르누아르전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커피와 베이글 세트를 증정하는 '러브 레시피', 르누아르 스페셜 굿즈, BON 라운지에서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는 악세서리 시리즈인 '러브 앤 트윙클', 본다빈치 전시 연출가의 만남을 포함한다.

여기에 본다빈치에서 7월 중 부산에서 오픈하는 본다빈치스퀘어 반고흐빌리지의 얼리버드 티켓과 KTX 티켓까지, 더욱 풍성한 구성의 리워드를 공개할 계획이다.

본다빈치(주)의 김려원 연출가는 "똑같은 일상 속에 머무신 분들이 BON 라운지를 통해 예술이 주는 우아한 위로와 나만의 소확행을 찾으셨으면 한다"며 "치유와 진정성을 바탕으로 하는 아름다운 전시와 특별 기획 리워드를 통해, 메디 힐링(MEDI-HEALING)의 시간을 가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본다빈치의 'BON 라운지'의 와디즈 펀딩 기간은 7월초부터 약 3주간 진행 예정이며, 오픈 알림 신청 후 본다빈치 공식계정(네이버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계정 @bondavinciart) 와디즈 게시물에 인증 하면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쿠우쿠우 5만원 상당의 식사권을 증정하는 오픈알림 이벤트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