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지진
▲한동대현동홀(본관)전경. ⓒ한동대학교
한동대학교(총장 장순흥 박사)에서 '2018 G-IMPACT 체험활동'을 7월 23-25일(1차), 26-28일(2차) 2박 3일간 포항 한동대에서 개최한다.

주최 측은 "한동대는 기독교 이념을 바탕으로 세상을 변화시키자는 슬로건 아래 세워진 하나님의 대학"이라며 "신입생 모두 자율전공학부로 입학하여 문·이과 계열에 상관없이 전공을 선택할 수 있다"고 전했다.

더불어 "대학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대학 교육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하여 다양한 창의체험활동 및 정보제공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특히 G-IMPACT는 전국 고교생들에게 한동대의 인재상, 교육 이념, 학부 소개, 문화와 가치 등을 경험하게 하는 대표적인 창의 체험활동"이라고 밝혔다.  

또 "G-IMPACT 체험활동은 한동대학교에서 전국의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기간에 열리는 캠프로, 입학사정관제 선도대학 사업 중 하나로 고교-대학 연계를 강화하기 위해 시작됐다"며 "이를 바탕으로 본교 진학에 관심 있는 학생들뿐 아니라 진로에 대해 고민하고 있는 고등학생들에게 의미 있는 경험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나아가 "하나님의 말씀과 한동의 가치를 바탕으로 만든 프로그램에 참여함으로써, 입시로 지친 청소년들의 마음이 회복되고 크리스천으로서 정체성과 비전을 구체화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참가비는 14만원(교통비 별도)이며, 참여 대상은 전국 고교생 800명이다.

신청: http://hisnet.handong.edu/haksa/iphak/access/
문의: 054-260-188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