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회를 주관할 예수살기와 촛불교회는 "난민과 이주민의 인권 문제가 전 세계적인 관심을 모으는 이때, '난민반대 촛불집회'라는 시대착오적인 행동과 이 시대의 우경화를 우려한다"며 "예수살기와 촛불교회에서는 '난민반대'를 반대하는 '난민환대 촛불기도회'를 긴급히 준비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들은 "휴일이라 피곤하고 바쁘시겠지만, 시대의 등불이 된다는 마음으로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드린다"고 전했다.
기도회를 주관할 예수살기와 촛불교회는 "난민과 이주민의 인권 문제가 전 세계적인 관심을 모으는 이때, '난민반대 촛불집회'라는 시대착오적인 행동과 이 시대의 우경화를 우려한다"며 "예수살기와 촛불교회에서는 '난민반대'를 반대하는 '난민환대 촛불기도회'를 긴급히 준비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들은 "휴일이라 피곤하고 바쁘시겠지만, 시대의 등불이 된다는 마음으로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