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준
▲배우 신현준. ⓒ신현준 인스타그램
나이 51세에 둘째를 득남한 배우 신현준이 해시태그 ‘Thank you Jesus’, ‘Blessing’과 함께 지난 24일 둘째를 얻은 소감에 대해 전했다.

신현준은 먼저 둘째에게 “아빠 엄마 한테 와줘서 고마워. 아빠랑 엄마랑 민준이 형이랑 늘 감사하며 행복하게 살자. 사랑해”라고 했고, 아내에게 “여보 힘들었지. 수고했어요. 고마워요”라고 전했다.

이어 “데뷔 후 지금까지 많은 분들께 너무나 큰 사랑을 받았다. 그 사랑 잊지 않고 받은 사랑을 나누고 더욱 감사하며 살겠다, 더 좋은 아빠, 더 좋은 남편, 더 좋은 아들, 더 좋은 사람이 되겠다. 축복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Life Is Beautiful ! Soli Deo Gloria(인생은 아름답다. 오직 하나님께 영광)”이라고 했다.

한편 신현준은 지난 2013년 결혼해 49세의 나이에 첫째 아들을 얻었고, 24일 둘째 소식을 전했다. 오는 10월 28일 일본에서 팬 미팅을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