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도서전 기독교 문화거리
▲2018 서울국제도서전 현장. ⓒ크리스천투데이DB
서울국제도서전 기독교 문화거리
▲2018 서울국제도서전 현장. ⓒ크리스천투데이DB
서울국제도서전 기독교 문화거리
▲2018 서울국제도서전 현장. ⓒ크리스천투데이DB
서울국제도서전 기독교 문화거리
▲2018 서울국제도서전 현장. ⓒ크리스천투데이DB
서울국제도서전 기독교 문화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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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국제도서전 기독교 문화거리
▲2018 서울국제도서전 현장. ⓒ크리스천투데이DB
서울국제도서전 기독교 문화거리
▲2018 서울국제도서전 현장. ⓒ크리스천투데이DB

대한출판문화협회가 주최하고 주관한 2018 서울국제도서전(SEOUL INTERNATIONAL BOOK FAIR)이 지난 20일부터 24일까지 코엑스 Hall A & B1 에서 진행됐다.

‘확장(New Definition)’을 주제로 한 2018 서울국제도서전은는 유럽의 체코가 주빈국으로 나섰다. 확장이라는 주제를 선정한 이유에 대해 주최측은 “우리가 넘고 싶은 것은 엄숙주의와 선입관이 쌓은 벽이고 우리가 가고 싶은 곳은 새로운 미디어가 열어 준 가능성의 공간”이라고 전했다.

이번 도서전의 특별 기획으로는 라이트노벨 페스티벌, 전자출판, 잡지의 시대가 준비됐고 남북한 화해 분위기에 힘입어 북한 교과서 등 북한 도서 30여 종을 전시하는 ‘평화’ 특별전도 준비됐다. 이외 독서 클리닉, 오디오 콘텐츠 등을 활용한 독자 참여 프로그램 등이 준비됐다.

특별히 지난 2008년부터 '기독교 문화거리'를 조성한 한국기독교출판협회(회장 방주석 장로, 이하 기출협)은 올해도 회원사들의 부스를 한 자리에 모아 문서선교와 문화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올해는 두란노서원, 토기장이, 꿈꾸는 물고기를 비롯한 기출협 소속 30여개 출판사가 함께 했고, 10개의 부스에 다양한 양질의 750여종의 기독교 출판물들을 한 자리에 모았다.

한편 서울국제도서전은 국내 유일 국제도서전으로, 1995년부터 매년 열려 올해로 24회째를 맞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