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연합신학대학원, 기독경영연구원 업무 협약식 가져

김신의 기자 입력 : 2018.06.22 15:32

청년실업 문제, 기독교적 실천 모델 제안 위해

업무 협약식
▲연신원 기독경영연구원 협약식. ⓒ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
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이하, 연신원)과 사단법인 기독경영연구원(이하, 기경원)의 상호업무협약식이 지난 2018년 6월 20일 오후 5시 연세대학교 원두우 신학관에서 진행됐다.

이번 협약식은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는 청년실업 문제에 대한 기독교적 실천 모델을 제안하기 위해 준비됐다.

연세대학교 연신원에서는 원장인 권수영 교수와 스타트업 아카데미 책임 멘토 및 관련 교직원들이 참석하였고, 기경원에서는 원장인 고려대학교 경영학부 박철 교수, 한양대학교 신현상 교수, 권수라 교수와 동국대학교 이영달 교수 등 기경원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김도영 CSR 포럼 대표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기경원 박철 원장은 지난 2년간 기경원에서 운영했던 <스타트업스쿨 ChEMBA>에 청년들의 뜨거운 관심과 반응이 있어 왔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사회적 기업 활동을 통한 하나님의 뜻을 확장하려는 기경원의 비전이 연신원과의 협력을 통해 기독대학생들과 청년들의 창업을 돕는 선한 협력자로 동참하게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연신원 권수영 원장은 먼저 2018년 2학기부터 시작하는 <기독청년을 위한 스타트업 아카데미>를 소개하면서, 이는 꿈을 잃어가는 청년세대와 한국교회를 이어주는 가교 역할을 하기 위한 사업임을 강조했다. 이에 20여 년간 기독경영을 연구해 온 기경원의 전문성이 보태진다면, 한국교회의 청년들이 연세대에 와서 새로운 미래를 꿈꾸는 내실 있는 플랫폼이 완성될 수 있으리라는 희망찬 비전을 제시하기도 했다.

원두우 선교사의 선교 정신의 산실인 연세대학교 연신원과 한국의 대표적인 기독교인 경영학 교수와 연구자들로 구성된 기경원은 앞으로 기독교정신을 구현하는 사회적 기업 창업을 위한 교육 및 연구 콘텐츠를 공유하면서, 사회혁신 창업자를 양성하기 위한 일련의 사업들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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