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라우스 압구정예수교회
▲왼쪽부터 오기식 과장, 정혜량 사장, 임우성 목사, 정재용 부장 ⓒ압구정예수교회
국제독립교회연합회 소속 압구정예수교회(담임 임우성 목사)가 2018년 공로상 수상자로 스트라우스안경 정혜량 사장을 선정, 20일 시상식을 가졌다.

압구정예수교회는 지역사회 발전과 화목에 기여한 모범 개인이나 단체를 선정해 공로상을 시상해오고 있다. 이날 수여식은 오후 5시 서울 강남구 압구정로 에 있는 스트라우스안경에서 진행됐다.

압구정예수교회 측은 "정혜량 사장은 서초동 사랑의교회 집사로서 압구정지역에서 대표적인, 역사가 오래된  스트라우스 안경점을 운영하며 지역사회의 화합을 도모했다"며 "또 압구정예수교회의 시력이 약한 성도를 위한 돋보기 제공 등 섬김을 실천했다"고 수상 이유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