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멘토링
▲국제구호개발 NGO (사)사랑광주리의 통일시대를 주도하는 청년 리더 양성을 위한 청년 멘토링 프로그램 현장. ⓒ(사)사랑광주리
국제구호개발 NGO인 (사)사랑광주리가 통일시대를 주도하는 청년 리더 양성 프로그램인 청년 멘토링 프로그램을 진행중인 가운데, ‘콕멘토링’ 이라는 소그룹 주제특강형식의 멘토링 프로그램을 신설해 운영 중이다.

현재 4기째 진행중인 사랑멘토링은 정규 멘토링으로 U(you) Generation-청년이 주인공이 되는 당당한 세대, Unification Generation-민족의 미래를 책임지는 통일세대, Unifying Generation-양극화의 벽을 허무는 통합세대를 양성하기 위해 2014년부터 매년 8개월 과정으로 기수별로 운영되어 왔다.

청년들은 전문영역별로 멘토1대 멘티3 소그룹으로 매칭되어 매월 1회 이상의 멘토링 만남을 통해 각 전공별로 인문&사회, 경제&경영, 과학&기술, 의료&약학, 문화&예술 등 6개 분과별 영역으로 나눠 매월 1회 이상 장년 세대 멘토의 지혜와 노하우를 전수받는다.

현재까지 300여명의 각 교회 대학부에 속한 멘티들과 100여명의 준비된 신앙멘토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주철기 장로(전 청와대 외교 안보수석), 이돈주 집사(전 삼성전자 사장) 등 사회 각 분야에서 크리스천 리더로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는 멘토들이 통일시대 리더를 양성하기 위해 헌신해 왔다.

(사)사랑광주리 크리스천 청년 리터 멘토링
▲국제구호개발 NGO (사)사랑광주리의 통일시대를 주도하는 청년 리더 양성을 위한 청년 멘토링 프로그램 현장. ⓒ(사)사랑광주리
(사)사랑광주리 크리스천 청년 리터 멘토링
▲국제구호개발 NGO (사)사랑광주리의 통일시대를 주도하는 청년 리더 양성을 위한 청년 멘토링 프로그램 현장. ⓒ(사)사랑광주리
특히, 올해 새롭게 신설된 ‘콕멘토링’은 멘티가 원하는 주제별로 멘토를 초빙해 강의 형태로 열리며, 일년에 두 번(3월과 9월) 상반기와 하반기로 나눠 3개월씩 진행된다.

주제는 기본 영역 외에도 뮤지컬, 시나리오 작가,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전 범위에 걸쳐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으며, 3명만 모이면 원하는 주제의 강의 개설이 가능하다.

(사)사랑광주리 오정현 이사장은 “피흘림 없는 복음적 평화통일을 교회의 4대 핵심비전으로 삼고 있는 사랑의 교회가 지난 2014년도 통일부 산하 국제구호개발 NGO인 사단법인 사랑광주리를 창설하고, 통일시대를 준비하며 북한의 통일의 다음세대를 살리는 인도적 지원사역과 이 땅의 통일세대인 청년들을 글로벌 기독인재로 양성하는 청년멘토링 사역을 진행해 오고 있다”라고 취지를 밝혔다.

한편, 4기 사랑멘토링은 상시 운영 중이며, 오는 11월 말 2018년 4기 사랑멘토링 수료식이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