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아이캔온리이매진 포스터
▲영화 ‘아이 캔 온리 이매진’ 포스터. ⓒ ICON MEDIA GROUP
실제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영화 ‘아이 캔 온리 이매진(I Can Only Imagine, 감독 앤드류 어윈, 존 어윈)’이 21일 개봉일 하루를 앞두고 있다.

영화 ‘아이 캔 온리 이매진’은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플레이 됐고, 세상을 울린 동명의 곡 ‘I Can Only Imagine’의 탄생 실화를 다룬다.

이 곡은 1999년 후 2003~2004년 빌보드 어덜트 컴템포러리 차트 5위, 2017년 빌보드 CCM 디지털 음원 판매 1위, 2018년 빌보다 차트 CCM 음원 1위를 기록하는 등 19년간 끊임없이 사랑받아왔다.

감독 존 어윈은 “모두가 아는 노래이지만 그 노래의 이야기는 아무도 몰랐다는 것이 이 영화의 시작이었다”고 했다.

영와 ‘아이 캔 온리 이매진’은 부모님의 이혼과 가정 폭력으로 고통스러웠던 유년 시절부터 아버지의 죽음으로 인한 좌절을 겪은 CCM 밴드 ‘머시미’(Mercy me)의 리드 보컬 바트 밀라드(Bart Millard)의 힘겨운 삶을 그대로 담아낸다.

한편 영화 비평 사이트인 로튼 토마토의 관객 점수(Audience Score) 93%를 받았고, 북미 개봉 영화 최대 평점 사이트 시네마 스코어에선 <코코>와 <블랙 팬서>와 같은 A+ 등급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