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비 윌리엄스 욕설
ⓒSBS월드컵 생중계
월드컵 개막식 초청 가수 로비 윌리엄스가 마지막 노래를 부르는 중 메라를 향해 가운데 손가락을 올려 논란이 일궈졌다.

시청자들은 위와 같은 충격적인 행동에 어떠한 내막이 있는지 궁금증을 같고 있다.
 
로비 윌리엄스는 활기차게 러시아 월드컵 개막식에서 열창을 시작했고 여러 곡을 불렀다.

하지만 마지막곡 '록 디제이'를 부르는 도중 사건은 터졌다.

해외 언론에 따르면 윌리엄스의 섭외부터 문제가 있었다고 한다.

윌리엄스는 2016년 자신의 곡 중 러시아 부호를 비하하는 의미가 있는 곡이 있다고 말하며 러시아 측이 해당 곡을 부르지 말라고 당부했다고 한다.

영국 또한 그의 월드컵 공연을 보는 시선이 좋지는 않았다.

그가 향한 손가락 욕설이 자신에 대한 비난을 항의하는 뜻을 말하지 않았냐는 설도 있다.

여러 가지 추측들이 난무하지만 그거 욕설을 한 정확한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