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 기말고사 기간 맞이, 무료 아침밥, 야식 이벤트

김신의 기자 입력 : 2018.06.13 22:06

한동대학교, 평일 아침 이용자의 4배 가량 식당 이용

대학교 기말고사 기간 무료 아침밥 이벤트
▲장순흥 총장과 김광수 총학생회 회장 등이 지난 11일 학생식당에서 ‘총장님과 함께 하는 아침 식사’ 이벤트로 무료 아침밥을 같이 먹고있다. ⓒ한동대학교
여러 대학교가 기말고사 기간을 맞은 가운데, 한동대학교(총장 장순흥)가 지난 11일 교내 학생식당에서는 아침 식사 무료 이벤트를 진행됐다.

이 이벤트는 한동대 장순흥 총장과 신세계 푸드, 그리고 총학생회가 기말고사 시험 기간을 맞은 한동대 학생들을 응원하고 격려하기 위해 공동으로 기획한 행사로 여기에 드는 비용은 장 총장과 신세계 푸드가 나누어 부담했다.

이번 이벤트로 학생 식당에서 아침밥을 먹은 학생 등은 모두 481명으로 이번 학기 평균 평일 아침 이용자의 약 4배 수준이다.

같은 날 저녁에는 ‘총장님의 야식 이벤트’도 함께 진행됐다. 오후 8시 장순흥 총장은 학생 식당 앞에서 사비로 마련한 팜스 발리 컵 치킨을 학생들에게 나눠주며 응원과 격려의 인사를 건네기도 했다. 야식은 모두 500명의 학생에게 전달됐다. 장 총장은 야식 이벤트 이후 도서관을 방문해 공부하는 학생들을 격려하기도 했다.

장순흥 총장은 "기말고사 시험 기간을 이겨내고 있는 우리 학생들을 응원하는 마음이 조금이나마 전해지기를 바란다"라며 "지역사회와 세계를 섬기며 혁신시키겠다는 비전을 품고 최선을 다하는 우리 학생들을 위해 늘 기도 하겠다"라고 말했다.

김광수 총학생회장은 "총장님께서 베풀어주시는 응원에 힘입어 학생들이 학기말 시험에 끝까지 최선을 다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라며, "매 시험 기간마다 학생들을 위해 격려하고 기도해주시는 총장님께 학생대표로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전했다.

박소윤 한동 신세계푸드 점장은 "시험 기간에 아침을 거르거나 간편식을 먹는 학생들을 보면 안타깝다"라며, "균형 잡힌 아침 식사를 통해 한동대 학생들이 기억력과 힘을 보충해 기말고사에서 좋은 성과를 얻기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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