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결대
▲특강이 진행되고 있다. ⓒ성결대
성결대학교(총장 윤동철) 대학일자리센터가 지난 6월 4일부터 11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성결대 재림관에서 인근지역 및 본교 여대생들을 대상으로 '여대생 Cheer Up 브런치 특강'을 실시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점심시간을 활용해 간단한 점심(브런치)를 먹으며 여대생들이 관심을 가질만한 주제의 특강을 실시, 취업에 대한 자신감을 높이고 강점탐색과 직무이해 등 일과 삶이 균형을 이루는 건강한 직업인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고자 마련한 것이다.

6월 4일과 5일에는 이다인 잡코리아 협력 강사를 초청해 '연애 잘하는 사람이 취업도 잘한다' 및 'DISC로 강점 찾기'라는 주제로 진행됐고, 각각 29명, 37명의 학생들이 참여했다.

7일에는 ㈜비티엘커뮤니케이션 한정일 이사를 초청해 '마케팅이란 무엇인가'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31명의 학생들이 참여했다. 8일 '스몰스탭(나답게 사는 법)' 은 박요철 저자가 진행해 32명의 학생들이 참여했고, 마지막날인 11일에는 '출판 직무 A부터 Z까지'라는 주제로 정학책방 최정한 대표가 진행해 44명의 학생들이 참여했다.

이준서 성결대 대학일자리센터장은 "특강을 통해 전문 직업인들을 만나면서 다양한 직무에 대해 탐색하고, 취업에 있어 불리하다는 인식을 깨고 여대생 스스로가 취업에 대한 자신감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노력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