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카 갓 탤런트’ 닐 보이드 사망... “날 세우시는 하나님의 능력 찬양”

이미경 기자 입력 : 2018.06.12 15:28

닐 보이드
▲ⓒNBC
'아메리카 갓 탤런트'(America 's Got Talent)의 우승자인 닐 보이드(Neal E. Boyd)가 지난 10일 42세의 나이로 사망했다고 폭스뉴스가 보도했다. 사인은 심장 마비다. 

세번째 시즌에 출연했던 보이드는 그 당시 피어스 모건(Piers Morgan), 샤론 오스본(Sharon Osbourne) 및 데이빗 핫셀호프(David Hasselhoff) 등의 심사위원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우승을 차지했다. 

현재까지 그는 '아메리카 갓 탤런트'(America 's Got Talent)에서 수상한 유일한 오페라 가수이다. 우승 후 그는 2009년 'My American Dream'과 2013년 'My Christmas Wish'라는 두 앨범을 발표하고, 희망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을 찬양하는 세번째 앨범을 제작하던 중이었다. 

그는 지난 2월 미주리 주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3집 앨범에 대한 가사가 2017년 그와 그의 어머니가 심하게 부상을 당했던 자동차 사고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말했다. 그는 부상으로 인해 휠체어와 보행 보조기를 사용해야했으며 회복에 집중하기 위해 휴식을 취했다.

보이드는 "매우 심한 난파선이었다... 뼈가 부러지는 부상을 당했다"면서 "관객을 위해 공연 할 수 없으며 레코딩이나 여행을 너무 많이 할 수 없다"고 밝혔다. 

그러나 그는 이러한 추락으로부터의 회복이 "내 모든 것"이라는 제목으로 내년에 발표 될 그의 다음 앨범에 영감을 불어 넣었다고 밝혔다.

그는 "언제든지 당신은 투쟁의 순간에 있다. 하나님께서는 들어올리시는 길을 걷고 있다"면서 "무슨 일이 일어날지 한 치 앞을 모른다. 살아남았다는 사실에 감사할 뿐이다. 하나님께서 그러한 순간을 주신다면 당신의 영혼과 몸이 다시 세워지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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