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출협, 올해도 ‘2018 서울국제도서전‘에서 ‘기독교 문화거리’

이대웅 기자 입력 : 2018.06.11 11:33

20여곳 출판사들이 10개 부스 마련… 6월 20-24일 코엑스

서울국제도서전
▲지난해 도서전에서 토기장이 고태석 팀장(왼쪽)이 책을 소개하고 있다. ⓒ크리스천투데이 DB
한국기독교출판협회(회장 방주석 장로, 이하 기출협)에서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전시관에서 열리는 2018 서울국제도서전에 '기독교 문화거리'를 조성한다.

기출협은 지난 2008년부터 도서전에 참가하는 회원사들의 부스를 한 자리에 모아놓은 '기독교 문화거리'를 통해 문서선교와 문화소통의 장으로 삼고 있다.

올해는 기출협 부스를 비롯해 20여곳의 기독 출판사들이 총 10개의 부스를 마련했다. 비전북, 하늘기획, 기독교문서선교회(CLC), 드림북 등이 부스로, 베드로서원, 쿰란, 두란노서원, 토기장이, 한국장로교출판사, 예영커뮤니케이션, 그리심, 브니엘, CUP, 꿈꾸는물고기, 예장총회출판국(합동) 등이 연합부스로 참가한다.

기출협 부스에서는 지난 34회 한국기독교출판문화상 수상 도서 92종을 알리는 전시가 마련된다. 이번 문화상 대상은 <성경 문화배경 사전(생명의말씀사)>이며, 어린이·청소년·신앙일반·목회자료·신학 등 5개 분야에서 국내·국외 최우수와 우수 도서들이 2차례 심사를 통해 선정됐다.

또 구매 고객들을 대상으로 한 '기독교 출판에 바란다!' 설문조사와 페이스북·트위터 등을 통한 사진과 한 줄 평 등 SNS 이벤트도 진행한다. 출판사별 행사도 따로 예정돼 있다.

기출협 측은 "많은 한국교회 성도님들이 도서전을 찾아 하나님 말씀을 담은 귀한 책들을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2018 서울국제도서전은 국내 유일 국제도서전이며, 1995년부터 매년 열려 올해로 24회째를 맞았다. 올해는 '확장(New Definition)'이라는 주제 하에 유럽의 체코가 주빈국이다.

도서전에서는 독자참여 프로그램과 세계적 석학 및 출판 전문가를 초청한 세미나 등 일반 독자부터 출판 관계자, 출판학을 공부하는 학자까지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마련돼 있다. 기독 출판사들 외에도 많은 출판사들이 부스를 차리고 도서들을 소개한다.

관람 시간은 6월 20-22일은 10-19시, 23일은 10-20시, 24일은 10-17시이다. 입장료는 일반 5천원(학생 3천원)이며, 사전 무료입장권이 발행 중이다(문의: http://www.sibf.or.kr/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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