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커스
▲7일 맑은샘광천교회에서 마커스 목요예배가 진행되고 있다. ⓒ마커스워십
마커스워십이 10년 만에 해오름교회를 떠나 7일 맑은샘광천교회에서 첫 목요예배를 드렸다.

이날 목요예배에는 새 장소에서 드린 첫 예배임에도 불구하고 평소보다 많은 3천여 명이 참석했다. 마커스워십 관계자는 "새 장소에 잘 적응할 수 있을까 염려했는데, 맑은샘광천교회 교인들의 도움으로 평소와 다름없이 예배를 드릴 수 있었다"고 했다.  

마커스워십은 앞으로 맑은샘광천교회에서 매주 목요일 변함없이 예배를 드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