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M
▲브라운워십 ‘내일을 여는 모임’ 앨범자켓.
2009년 찬송가를 통해 블랙 가스펠과 모던워십 장르를 아우르며 한국적 정서에 맞는 예배음악을 제시하며 첫 앨범을 발매했던 ‘브라운워십(Brown Worship)’이 6월 7일 ‘내일을 여는 모임’ 라이브 싱글 음원을 발매했다.

이번 앨범은 매주 화요일 저녁 7시 30분 신창제일교회에서 진행 중인 화요모임 ‘내일을 여는 모임’의 실황을 담은 라이브 앨범으로 앨범엔 찬송가 453장 ‘예수 더 알기 원하네’ 곡이 수록됐다.

‘내일을 여는 모임’은 “우리 삶의 구석구석에 관심가지는 모임. 예배 속 은혜와 깨달음이 그 삶 속에 지속되기를 응원하는 모임. 이를 통해 우리 모두가 하나님나라의 '내일(희년)'을 열어가길 기대하는 모임. 그래서 함께 예배한 모두가 서로의 행복한 삶을 격려하는 모임. 이어지는 각자의 삶의 자리에서 예수님의 넉넉함을 실천하도록 파송하는 모임”이라는 모토를 지향한다.

한편 브라운워십은 2009년 만나교회 예배 실황을 담은 라이브 앨범으로 첫 정규앨범 ‘교회가 이 땅의 소망입니다’를 발매했다. 이후 2017년 2집 정규 앨범 ‘잔치(Reast)’를 발매 했다. 다음은 앨범 정보.

[Credit]
Producer - 이승호(Skyline), 홍혜선
Music Director - 박은혜, 한가연
Arranged by - 이승호

Worship Leader 진소영
Background Vocals 김미소, 김상훈, 김하니, 박정수, 유진선, 이도희, 최정환, 홍미혜
Drums 김주호
Percussions 김경민
Bass Guitar 한혁일
Electric Guitar 양다빈
Acoustic Guitar 김덕현
Piano 이승호
Keyboards 양희정, 한가연
Violin 조아라
Staffs 김민성, 노오란, 이송미, 이승하, 이혜인, 정한울, 최동민

Recorded Live at 신창제일교회
Live Recorded by 이태호(MiX&BLESS), 김보식
Live Recorded Engineer 원영진
Mixed by 이태호(MiX&BLESS)
Mastered by 장영재(soundmirror korea)
Design 이수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