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현민
▲다문화 어린이를 위한 후원에 나선 모델 한현민. ⓒ한현민 인스타그램
2017 가장 영향력 있는 10대 30인에 선정된 모델 한현민이 다문화 어린이를 위한 후원에 나서 훈훈한 소식을 더했다.

지난달 국제구호단체 JTC(Join Together Society)가 주관하는 빈곤아동 돕기 위한 거리 모금에 나섰던 한현민이 이에 이어 다문화 가정 어린이 체육 활동 프로그램을 위한 후원에 나섰다.

유윤스포츠 수영시설 이용 및 레슨비를 전액 무상 지원한 한현민은 “뿌듯했던 하루”라며 짧은 소감을 전했다.

한편 한현민은 2016년 F/W 서울패션위크에서 에이치 에스 에이치 모델로 데뷔해 CBS ‘새롭게 하소서’, KBS ‘아침마당’, tvN ‘나의 영어 사춘기’, MBC ‘라디오스타’ 등에 출연하며 활동을 넓혀가고 있다.

자신의 롤 모델로는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과 마틴 루터 킹 목사를 꼽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