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소연송재희
▲배우 지소연, 송재희 부부. ⓒMBC every1 ‘비디오스타’
송재희 지소연 부부가 MBC every1 ‘비디오스타 - 폭주결혼자 특집! 불타오르네 특집’ 편에 출연해 둘만의 언어를 공개했다.

‘교회오빠’인 송재희와 결혼한 지소연은 “예수님 성품을 닮은 사람이 이상형”이라며 이날 송재희의 겸손하고 한결 같은 모습에 반했다고 고백했다.

또 남편 송재희는 구두를 두고 온 아내 지소연의 연락을 받고 운동 도중에 ‘비디오스타’ 촬영장을 방문해 ‘로맨티스트’로 각광 받았다.

이 가운데 둘이 있을 때만 하는 언어를 공개, 지소연에게 “옴부좀좀부 욤부좀좀 옴봄부욤봄부”라는 말을 던져 출연진을 당혹케 하고 웃음을 안겼다. 이에 송재희는 “사랑과 선함으로 이겨라”라는 뜻이라고 해석했다.

한편 두 사람은 3개월이라는 길지 않은 시간 동안 결혼을 결정, 지난 2017년 9월에 결혼식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