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소망
▲‘CTS 가스펠 경연대회’ 대상 수상자 유소망. ⓒCTS 가스펠 경연대회 공식 페이스북
CTS기독교TV가 주최하고, 드림업 엔터테인먼트(대표 김명현 목사)가 주관한 ‘CTS 가스펠 경연대회’에서 유소망이 대상을 차지했다.

‘CTS 가스펠 경연대회’는 지난해 12월부터 5개월간 예선을 거처 최종 팀을 본선 무대 진출자로 선정했다.

예선은 12월 8일 1차 예선을 시작으로 4차 공개예선까지 진행됐다. 본선 진출자는 이강호, 방용화(이담), N:sow, 사랑꾼밴드, 하승은, SWAY, 김미소, 드림 가스펠 빅밴드, 유소망, 에클레시아, 소울파이브, 제이홀릭, 루쓰(LUTH), 지브로 총 14팀이다.

본선은 5월 19일 오후 3시 CTS기독교TV 본사 아트홀에서 진행됐다. 이 중 유소망이 대상을 수상했다. 대상을 수상한 유소망은 실용음악 전공생으로 실용음악 공연, 뮤지컬 공연, 연극에서도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교회에서는 찬양대 지휘, 찬양단 리더, 주일학교 말씀 교사로 섬기고 있다.

금상은 5인조 여성보컬 N:sow(심정선 리더, 금혜선, 박소라, 문지영, 이송이) 가 차지했다. N:sow는 Sowing the seeds of the gospel to all nations(열방에 복음의 씨앗을 뿌리다)라는 뜻이다. 현재까지 음원 ‘평화로다’, ‘십자가 사랑’, ‘His Confession’, ‘Glory to God’를 발매했다.

이외 김미소 은상을, 지브로가 동상을 수상했고, SWAY가 CTS PD상, 제이홀릭이 특별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