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세프한국위원회 예방접종 ‘생명을 구하는 선물’ 캠페인에 참여한 소녀시대 유리.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예방접종 ‘생명을 구하는 선물’ 캠페인에 참여한 소녀시대 유리. ⓒ유니세프한국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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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세프 예방접종 캠페인에 참여한 유리는 “기본적인 예방접종만 받으면 병에 걸리지 않을 수 있는데, 백신이 없어 어린이들이 죽어간다는 게 너무 안타깝다. 모든 어린이가 건강하게 살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이 유니세프 예방접종 캠페인에 함께했으면 한다”며 참여를 독려했다.
이 캠페인은 어린이의 건강한 성장에 반드시 필요한 예방접종의 중요성을 알려 많은 이들의 공감과 참여를 이끌어낸다는 취지로 기획됐다. 예방접종은 예방 가능한 질병 때문에 목숨을 잃는 어린이를 보호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으로, 연간 최대 300만 명의 생명을 살린다. 이번 ‘생명을 구하는 선물’ 캠페인에 동참하면 재난이나 분쟁 지역 어린이에게 소아마비, 홍역, 파상풍 백신을 보낼 수 있다.
▲유니세프가 예멘에서 펼친 전국적인 예방접종 캠페인 기간 동안 소아마비 예방접종을 받고 있는 어린이. ⓒ유니세프한국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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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유리와 함께 하는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생명을 구하는 선물’ 예방접종 캠페인은 6월 30일까지 ‘네이버 해피빈’과 ‘카카오 같이가치’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