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직 공무원
▲2018 지방직 9급 공무원 19일 필기시험이 일제히 치워진다 ⓒ2018 지방직 공무원

지방직 공무원 원서접수

18일 2018 지방직 공무원 원서접수 시험일정, 경쟁률, 가산점 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2018년도 9급 지방직 공무원 시험이 오는 19일 지방자치단체별로 치뤄진다. 서울을 제외한 부산,대구,인천 등 전국 16개 시도 365개 시험장에서 일제히 실시된다.

19일 오전10시부터 100분 동안 진행되며 수험생은 오전9시 20분까지 지정된 수험장에 반드시 입실해야한다. 시험 당일 준비물은 응시표,신분증,컴퓨터 흑색 사인펜, 수정테이프 등을 지참해야한다. 신분증은 주민등록증, 여권, 운전면허증 ,장애인 등록증 중 하나를 반드시 준비해야한다. 학생증은 인정되지 않는다.

수험생들은 자신이 응시할 지역의 접수일정은 물론 응시 거주지요건, 가산점요건 및 등록기간 등을 꼼꼼히 확인한후 지원해야 한다. 교육행정 공무원 및 지방직 공무원 일부는 5월 18일까지 가산점 반드시 입력해야한다. 필기시험 후 가산점 입력하는 지역은 최대 5일 내 가산점을 반드시 입력해야한다.

올해 선발인원은 지난해보다 4496명 늘어난 1만 4811명이다. 경기도 지방직은 총3,579명을 선발 역대 최대규모로 선발한다.

2018년도 지방공무원 9급 필기시험 경쟁률은 평균14.2:1을 기록 경쟁률이 지난해 21.4:1보다 대폭 하락했다. 지역별 경쟁률은부산 22.9:1, 대구26.5:1, 대전21.2:1이며 전남은 10:1, 충남10.8:1, 충북11:1이다.

필기시험 합격자는 6월 15일부터 각 시도별로 발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