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도한 불안의 원인 없애줄 공황장애 치료법 요구돼

김신의 기자 입력 : 2018.05.18 11:14

자하연
그럴만한 상황에서 불안을 느끼는 일은 자연스럽다. 하지만 불안이라는 감정이 과도하고, 불필요한 상황에서 발생되거나,이런 일이 반복되는 경우에는 치료가 필요하다. '공황장애'가 바로 그런 질환이다.

공황장애 환자들은 어떨 땐 질식할 것 같은 느낌, 심한 갑갑함을 느끼는 것을 넘어 죽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만큼 심각한 신체적 증상까지 갖게 된다. 공황장애의 이러한 증상을 공황발작이라고 부른다. 호흡곤란, 가슴답답한 증상, 현기증, 가슴 두근거림, 저림 등이 나타나게 된다.

한방신경정신과 자하연한의원 임형택 원장은 "공황장애 증상이 발생하게 되면 약 30분 정도 증상을 겪게 되는데 증상이 사라진 후에도 상당한 여운이 남게 된다. 또한 증상은 언제 반복될지 모른다. 이에 증상과 증상 사이에 예기불안에 시달리게 되는 것도 큰 문제다."라고 말했다.

공황발작 증상이 나타나고 있지 않을 때에도 늘 의식하게 되고, 불안을 느낄 수밖에 없는 환자들은 점차 기존에 증상을 겪었던 곳과 유사한 장소나 상황을 되도록 피하려는 행동을 보인다. 우울증이 더해지는 사례도 많다. 따라서 적극적인 공황장애 치료가 필요하다.

임 원장에 따르면 정신적인 부분과 신체적은 부분에 대한 정확한 진단으로 공황장애의 원인을 찾고 다양한 치료법과 생활관리가 함께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심장을 바로잡는 '정심방요법'을 통해 증상해결에 임한다는 설명이다.

그는 "정심방요법은 친환경약재를 사용한 안전한 한약 오랜 시간 효과와 안전성이 확인된 침치료, 의료진과의 공황장애상담 치료를 통해서 진행된다. 공황장애 원인을 정확하게 진단하고 치료하는데 강점을 보이고 있는데, 감정과 정서를 지배하는 장기인 '심장'의 기능 이상을 해결하는데 이롭다"고 말했다.

이어 "심장이 과열되면 신체적, 정신적으로 증상이 나타나게 된다. 과도하게 가슴이 두근거리고 쓰러질 것 같은 불안이 반복적으로 생겨나는 것이다. 이는 심장 자체가 몸과 마음에 끼치는 영향일 뿐만 아니라, 간접적으로는 자율신경계에도 영향을 미쳐 나타나는 문제들이다."며 공황장애원인을 설명했다.

심장의 기능을 조율하는 한약, 침치료를 통해 보혈, 보음의 작용을 도와 원활한 심장의 기능을 되찾아주면 마음을 안정시키고 감정과 신체 상태를 편안하게 만드는 데 도움이 된다는 것.체계적인 상담 치료, 인지행동치료, 가족상담, 생활습관교정 등도 요구된다는 설명이다.

이러한 한방치료는 섬세하고 정확한 처방이 요구되기에 자신의 상태에 맞는 치료인지, 유의사항은 없는지 등을 관련의 와의 상세한 상담을 통해 숙지한 후 임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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