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신대, 신관 입주 감사예배 드려

이대웅 기자 입력 : 2018.05.17 19:11

“하나님께서 우리 학교를 든든히 서게 하실 것”

대한신대 신관
▲테이프 커팅식이 진행되고 있다.
대한신학대학원대학교 신관 입주 감사예배가 17일 오전 신관 1층 강당에서 개최됐다.

이날 입주한 신관은 제5대 이사장 황다니엘 박사가 학교부지 172평을 내어놓아 3층 1개동을 건축했다.

박재봉 교목실장 사회로 드려진 예배는 장진욱 교수의 기도, 탁지선 교무과장의 성경봉독 후 황원찬 명예총장이 '진리의 기둥과 터(딤전 3:15)'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황원찬 명예총장은 "신학교의 사명이 중요한 이때, 하나님이 오늘날까지 불기둥과 구름기둥으로 인도하시고, 새로운 총장님과 교수님들이 친목하게 하셔서 감사하다"며 "하나님께서 우리 학교를 든든히 서게 하실 것"이라고 말했다.

황 명예총장은 "모든 것이 하나님의 역사"라며 "학교를 통한 하나님의 계획이 크심을 알고, 자부심과 꿈을 갖고 성령충만, 말씀충만, 은혜충만으로 나아가자"고 당부했다.

이후 김종구 학생과장의 건축경과 보고, 황다니엘 법인이사장의 인사, 신은자 법인이사의 축사, 서재주 총장의 감사패 전달, 강민철 행정본부팀장의 광고, 서재주 총장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대한신대 신관
▲건축된 신관 모습.
황다니엘 법인이사장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면서 "우리는 하나님의 목적을 위해 쓰임받음을 고백한다. 많은 분들의 보이지 않는 눈물의 기도와 희생과 헌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우리 학교가 발전하고 있는 것은 우리의 경험과 능력이 아니라 여호와 하나님께 부르짖고 매달렸던 기도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더욱 학교를 향한 하나님의 온전한 뜻이 이뤄질 수 있도록 더욱 기도해 달라"고 당부했다.

대한신대는 2014년 9월 15일 건축위원회를 구성. 2015년 148평 공사계획을 확정하고 그해 7월부터 공사를 시작했다. 2018년 5월 9일 준공허가를 받았다. 향후 강의실과 카페 등 학업공간과 편의시설 등이 갖춰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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