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목사장로기도회
▲예장 합동 제55회 전국 목사·장로기도회에 참석한 목사와 장로들이 기도회 장소인 서울 충현교회 예배당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진영 기자
예장 합동(총회장 전계헌 목사) 제55회 전국 목사·장로기도회가 8일 오후 서울 충현교회(담임 한규삼 목사)에서 개회했다. 기도회는 오는 10일까지 이어진다.

매년 9월 열리는 정기총회 다음으로 교단 내 가장 큰 행사인 전국 목사·장로기도회는 이름 그대로 합동 측 목사와 장로들 약 2천명이 모여 교단 안팎의 현안들을 놓고 기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각 분야 전문가들의 특강 순서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