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파 공식 입장 “박진영, 우리 교단에 속하지 않아”

김진영 기자 입력 : 2018.05.05 23:10

“아무나 강사로 세우지 않는다”

박진영
▲과거 SBS <힐링캠프>에 출연했던 박진영 씨 ⓒSBS <힐링캠프> 영상 캡쳐
기독교복음침례회, 이른바 '구원파'가 5일, 최근 가수 박진영 씨 논란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밝혔다.

구원파 측은 "박진영 씨가 우리 교단에 속하여 교회 활동을 같이 하고 있지 않고 본인이 속한 소규모 모임이 따로 있다고 들었다"고 했다.

이어 "문제가 된 이번 집회는 저희 교단에서 한 것이 아니어서 저희도 뉴스를 통해 접했다"며 "본 교단의 전도집회는 사무국에서 관리하고 있으며 강사와 일정 등을 조정하고 아무나 강사로 세우지 않는다"고 했다.

또 "박진영 씨는 아내 분의 친척들 모임이 있어 교회에 방문을 하거나 교회 성경공부에는 참석한 적이 있다고 한다"며 "그 곳에서 알게된 교인들이 있고 그분들이 이번 박진영 씨 모임에 참석하신 걸로 들었다"고 했다.

아래는 구원파 측의 입장 전문.

박진영 씨 관련하여 계속 문의가 들어와 기독교복음침례회 입장을 정리합니다.

1.박진영 씨가 우리 교단에 속하여 교회 활동을 같이 하고 있지 않고 본인이 속한 소규모 모임이 따로 있다고 들었습니다.

문제가 된 이번 집회는 저희 교단에서 한 것이 아니어서 저희도 뉴스를 통해 접했습니다.

본 교단의 전도집회는 사무국에서 관리하고 있으며 강사와 일정 등을 조정하고 아무나 강사로 세우지 않습니다.

저희 교단에서는 교단의 동의 없이 개인적으로 집회를 하거나 선생님 없이 개인적으로 성경공부 하는 것은 못하게 권고하고 있습니다

2. 박진영 씨는 아내 분의 친척들 모임이 있어 교회에 방문을 하거나 교회 성경공부에는 참석한 적이 있다고 합니다.

그 곳에서 알게된 교인들이 있고 그분들이 이번 박진영씨 모임에 참석하신 걸로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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