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동성애자들 만나면, 동성애 ‘아름다운 사랑’이라 말 못할 것”

이대웅 기자 입력 : 2018.05.05 00:59

‘동성애 폐해 예방 국민캠페인’ 출정식

동성애문제대책위원회
▲출정식이 진행되고 있다. ⓒ동대위 제공
동성애문제대책위원회(사무총장 김규호 목사) 주최 '동성애 폐해 예방 국민캠페인' 출정식이 3일 오후 서울 광화문 이순신 동상 앞에서 개최됐다.

상임위원장 이계성 공동대표(대한민국수호천주교인모임)는 "제가 속한 천주교를 비롯하여 우리나라의 중요한 종교 대다수는 동성애를 비윤적 성문화로 인식하고 있다"며 "그럼에도 서구의 것이라면 무조건 따르는 문화 사대주의에 빠진 사람들은 서구의 문란한 성문화 중 하나인 동성애를 옹호 지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 공동대표는 "이는 매우 잘못된 행동으로, 그 사람들이 탈동성애자들을 만나 진정으로 동성애의 폐해를 안다면 동성애를 아름다운 사랑이라고 말하지 못할 것"이라며 "오히려 동성애에서 치유받아 탈동성애하는 것이 옳은 일임을 깨달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동성애를 지지하는 사람들은 동성애에 대해 잘 알지 못하게 때문에 잘못된 선택을 한 것"이라며 "동성애의 폐해를 정확히 알려 동성애 빠지지 않도록 하는 예방운동이 절실하다"고 전했다.

연대발언에 나선 김숙자 공동대표(대한민국사랑여성회)는 "동성애에 대해 잘 몰랐던 시기, 동성애 이야기를 들으면 '타고 났다는데 어쩌겠나, 그냥 편히 살도록 내버려 두는 것도 좋겠다'고 생각했었다"며 "그러나 탈동성애자들 만나고 나서 동성애의 심각한 폐해를 알게 됐고, 동성애의 폐해에서 벗어나도록 도와주는 것이 매우 중요함을 깨닫게 됐다"고 말했다.

김 공동대표는 "동성애자들은 혐오하기보다, 사랑으로 치유하고 예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많은 청소년들이 호기심에 동성애를 하다 에이즈에 걸려 불행한 인생을 맞이한다는데, 동성애의 폐해를 널리 알려 동성애에 빠지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후 '동성애 폐해 예방을 위한 대국민 호소문'을 발표했다. 동대위는 매주 목요일 오후 2시 30분마다 광화문 이순신 동상 앞에서 국민캠페인을 진행하고, 향후 전국 초·중·고 학교 앞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또 청소년을 위한 동성애 폐해 예방 포스터, 동영상, 웹툰 공모전 등을 통해 전단지와 영상물을 제작 배포할 계획이다. 다음은 그 전문.

동성애자를 혐오하거나 방치하는 것은 쉬운 일입니다. 어렵더라도 사랑하며 탈동성애하도록 돕고 동성애의 폐해를 예방하는 것이 올바른 길입니다!

최근 우리 사회에는 서구의 타락한 성문화인 동성애가 '소수자 인권'이라는 미명 아래 무분별하게 확산되고 조장되고 있습니다. 더욱이 동성애를 상업적이나 정치적으로 이용하려는 사람들은 동성애자들의 일탈 행위를 부추기며 동성애의 폐해(15-20년 수명감축, 에이즈를 비롯한 각종 성병과 변실금과 같은 질병들, 가정파괴, 우울증, 자살 등)와 동성애가 치유된다는 탈동성애의 사실을 숨기고 있습니다.

더욱 어처구니 없는 일은 동성애자들의 비윤리적 행동들을 타고난 어쩔 수 없는 일이며 나아가 '아름다운 사랑'이라고 거짓 포장하여 사람들을 현혹시키고는 일도 벌어지고 있습니다.

질병관리본부의 2016년 통계에 따르면 현재 국내 에이즈 환자가 11,439명으로, 성별로는 남자 92.8%(10,618명), 여자 7.2%(821명)으로 밝혀지는데, 통계에서 보듯 남자가 90%에 이르는 현상은 남성들의 문란한 성행위로 인한 것이며 그 중 절반 이상이 동성애 때문에 감염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더욱이 에이즈 환자 치료에 1인당 1,100만원 국고지원이 나가며 1년에 1,000억원 이상의 국민 세금이 낭비되고 있으며 해마다 1천명씩 늘어나는 환자 수를 감안하면 국민세금 부담은 더욱 늘어날 전망입니다.

또한 참으로 안타까운 것은 현재 우리나라에서 매년 1천명의 에이즈 신규 환자 중 40%인 400명 정도가 15세 이상 25세 미만의 청소년과 청년들로 한창 활발하게 활동해야 할 나이에 호기심으로 행한 동성애 때문에 그들의 인생이 망가지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지금도 동성애를 하다 에이스에 걸린 자식을 둔 부모들은 부끄러워 어디에 말도 하지 못하고 가슴이 찢어지는 아픔과 고통의 세월을 보내고 있습니다. 에이즈의 불행을 막는 길은 동성애를 하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 최선이라는 에이즈 현장 사역자들의 안타까운 증언을 우리 사회는 새겨 들어야 합니다.

그러기에 동성애에 빠졌다가 탈출한 탈동성애자들은 청소년과 대학생 시기에 동성애에 빠지지 않도록 동성애의 폐해를 알려주는 예방활동이 매우 중요하며, 이미 동성애에 빠진 사람들은 속히 동성애에서 벗어나도록 도와줘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따라서 '동성애자들을 위한 진정한 인권은 동성애에서 탈출하도록 돕는 것'이라는 탈동성애자들의 간절한 절규에 대해 우리 사회는 절대적으로 귀를 기울여야 합니다.

이에 우리는 서구의 타락한 비윤리적 성문화인 동성애의 확산을 저지하기 위해 자라나는 청소년들과 학부모들에게 동성애의 폐해를 적극 알리고 동성애의 폐해를 예방하는 운동을 본격적으로 전개합니다.

동성애자를 혐오하거나 방치하는 것은 쉬운 일입니다. 어렵더라도 사랑하며 탈동성애하도록 돕고 동성애의 폐해를 예방하는 것이 올바른 길입니다!"국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호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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