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재판국
▲지난 3월 13일 서울동남노회 관련 재판을 하고 있는 재판국원들. ⓒ크리스천투데이 DB
27일 열린 예장 통합 총회재판국 회의에서 명성교회 청빙무효 관련 건이 다뤄지지 않았다.

이날 회의에는 재판국장 이만규 목사가 개인 일정을 이유로 참석하지 않으면서, 심리를 진행하지 않기로 했다.

이만규 목사는 서울동남노회 선거무효 재판 판결 후 임원회에 재판국장 사임서를 제출했으나, 26일 총회 임원회에서 반려됐다. 이만규 목사도 임원회의 반려 요청을 수락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명성교회 재판 심리는 오는 5월 15일로 미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