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13일 서울동남노회 관련 재판을 하고 있는 재판국원들. ⓒ크리스천투데이 DB
|
이날 회의에는 재판국장 이만규 목사가 개인 일정을 이유로 참석하지 않으면서, 심리를 진행하지 않기로 했다.
이만규 목사는 서울동남노회 선거무효 재판 판결 후 임원회에 재판국장 사임서를 제출했으나, 26일 총회 임원회에서 반려됐다. 이만규 목사도 임원회의 반려 요청을 수락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명성교회 재판 심리는 오는 5월 15일로 미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