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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려는 나쁜 것이다. 염려 때문에 많은 이들이 하나님의 뜻을 따르지 못하고 매일 하나님을 하나님을 신뢰하지 못한다. 하나님의 사람으로서 우리는 염려해선 안된다.
그러나 염려가 될 때가 있다. 재난, 결핍, 예상치 못한 긴급상황 등 우리를 염려하게 하는 이유들이 있다. 우리가 염려하는 많은 이유들이 있지만, 성경은 이렇게 단순하게 이렇게 말하고 있다.
“염려하지 말라”(마6:34)
성경은 우리가 염려를 극복하고, 하나님 안에서 충만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 가운데 우리가 마음에 담고 순종해야 할 말씀들이 있다.
1. 염려가 우리의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다는 사실을 깨달으라
염려는 결코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 오히려 문제를 더할 뿐이다. 왜 우리는 실제적인 해결 방법을 찾기 위해 고민하는가? 주님께서는 마태복음 6장 26~27절에 이같이 말씀하셨다.
“공중의 새를 보라 심지도 않고 거두지도 않고 창고에 모아 들이지도 아니하되 너희 천부께서 기르시나니 너희는 이것들보다 귀하지 아니하냐 너희 중에 누가 염려함으로 그 키를 한 자나 더할 수 있느냐”(마 6:26~27)
2.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우리가 할 수 있는 것보다 더 많은 것을 제공해 주신다는 사실을 깨달으라
“또 너희가 어찌 의복을 위하여 염려하느냐 들의 백합화가 어떻게 자라는가 생각하여 보라 수고도 아니하고 길쌈도 아니하느니라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솔로몬의 모든 영광으로도 입은 것이 꽃 하나만 같이 못하였느니라 오늘 있다가 내일 아궁이에 던지우는 들풀도 하나님이 이렇게 입히시거든 하물며 너희일까보냐 믿음이 적은 자들아”(마 6:28~30)
3. 먼저 그의 나라를 구하고 그분이 우리의 염려를 돌보시도록 하라
앞의 두 가지를 정리했으므로, 앞으로 우리는 정말 해야할 일을 할 수 있다. 그것은 하나님을 찾고 하나님이 우리의 걱정을 돌보게 하는 것이다. 이는 우리가 항상 ‘네’라고 동의해야 하는 것이다.